대한민국 유흥가이드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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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흥가이드 대구광역시 v.3.0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유흥업소가 있습니다. 물론 자주 다니는 지역이라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웬만한 정보는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방문 하는 지역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유흥업소 정보를 찾아 알려드리고 보다 알기 쉽게 작성해 유흥가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지 어느덧 1년이 되었고 보다 빠르게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은 하고 있지만 유흥정보라는 것이 사실 웹 검색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이 글을 읽는 회원분들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 년여간 유흥가이드 진행을 위해 많은 웹검색과 서적을 통해 때론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해본 결과 정말 생각보다 많은 지역에 유흥업소들이 숨어있었습니다. 그 동안 작성해드린 유흥가이드가 많은 정보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면서 오늘 유흥가이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2016년을 맞아 그 동안 작성했었던 서울 및 5대광역시 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대구는 지난 2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유흥가이드를 작성 및 업데이트 하였으며 이번에는 지난 번 작성했던 것들 중 부족했던 부분과 2016년 현재 대구 유흥의 중심에 있는 업종 및 새로 생겨난 업장들에 대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대구광역시 v.3.0 편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대구 유흥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자갈마당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유흥지역입니다. 대구와는 전혀 상관없는 지역의 사람이라 하더라도 유흥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자갈마당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대구 유흥의 시작은 자갈마당의 유래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구 자갈마당은 일제 강점기 일본인이 건너와 유곽을 설치하는 것에서 시작되는데 대구는 1908년 야에가키초(八重垣町)유곽에서 출발하는데 성공을 거두지 못합니다. 결국 야에가키초 유곽은 1915년 손해를 보며 처분하게 됩니다. 야에가키초 유곽은 1916년 다무라가 인수하면서 조금씩 유곽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면서 야에가키초의 준말인 야에 유곽으로 불리게 되지만 속칭인 자갈마당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됩니다. 1930년대 일본인 들이 운영하는 대좌부는 총 8개였습니다. 조선인이 운영하는 8개업소까지 16곳에는 130여명의 여성이 있었습니다.



자갈마당은 해방 전까지 번성하다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떠나고 북한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수용되면서 잠시 침체기를 맞았으나 유곽에 대한 기억이 있는 남성들이 있었기에 해방 이후 한국인들이 유곽을 경영하기 시작했다. 1948년 공창제가 페지되었지만 당국의 묵인 속에 영업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유곽(遊廓)은 공식 허가를 받은 창녀가 모여 매음하던 곳을 말합니다.)



1960년대 대구지역의 경우 자갈마당이 위치하고 있던 도원동뿐 아니라 대구역과 철도변 남일동, 동인동 등 도시주변에 윤락업소가 있었으며 미군을 상대로 하는 기치촌은 대봉동과 봉덕동 등에 몰려 있었다고 합니다. 대구 계명대 뒤 편에 위치했던양지로 사창가 1980년대 120여개에 달해 자갈마당과 쌍벽을 겨뤘으나 1996년쯤 사라지게 됩니다. 이들 업소 중 일부 기지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갈마당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대구의 유흥은 자갈마당 이외엔 많이 알려진 유흥시설은 드문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현재 대구에는 유흥업소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며 접대부를 고용하는 가요주점이 번성하고 있고 오피스형 키스방과 건전마사지가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앞으로 대구 유흥의 대세는 자갈마당에서 점점 오피스형 키스방과 건전마사지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유흥가이드 대구광역시 편 작년 2차 업데이트 시점인 9월경까지만 해도 50여개가 채 되지 않던 키스방과 건전마사지 업소의 숫자가 2016 1 14일 현재 1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구의 대표 유흥이 점점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대구 유흥의 선두주자는 자갈마당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 자갈마당 (집창촌)
자갈마당은 일대에 자갈이 많았기 때문에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일설에는 일제시대에 유곽을 만들면서 복숭아나무를 베어내고 황해도에서 가져온 자갈을 깔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당시 이 곳에서 일하던 기생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고 걸을 때 소리가 나는 자갈을 깔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이 인위적으로 자갈을 깔았다기보다 예전부터 개천이 있었고 주변에 자갈이 풍성했기 때문에 자갈마당으로 불렸다는 것이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자갈마당은 상호를 대신하여 1호부터 79호까지 매겨져 있는 번지수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79개 중 4자가 들어간 17개 번호는 제외되어 있으며 번호가 순서대로 매겨진 것이 아니라 뒤죽박죽 섞여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구 도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용은 8만원입니다.

2. 키스방 

대구의 키스방은 2008년부터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처음 생겨난 것은 2008년이지만 대구에 자리를 잡고 번창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 유흥사이트에 광고를 내면서 번창하기 시작했으며 당시만 해도 3~4개 업체에 불과하던 키스방의 숫자도 20161월 현재 50여개가 넘는 곳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키스방이라고 하여 단순 로드샵을 빌려 운영하는 것이 아닌 오피스텔을 빌려 오피스형 키스방으로 운영되는 곳이 대다수입니다. 키스방은 자체 홈페이지, 또는 카페를 개설한 뒤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을 하며 여러 지역에 체인점을 내어 영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특정 번화가가 아닌 대구의 전 지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난 9월 조사 당시에는 키스방에서 추가비용을 더 지불하고 연애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키스방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의 대부분이 추가금 없이 연애를 즐기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는 불과 6개월 사이에 아가씨들의 마인드가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아가씨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피형 키스방이 생겨나면서 30분 코스는 사라졌고 1시간 단위로만 진행이 되는데 요금은 7~8만원입니다.

3. 건전마사지

최근 대구에 건전마사지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20161월 현재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곳만 총 60개에 이르렀으며 여러 형태의 마사지가 계속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태국 여자를 수입해 타이마사지로 홍보를 하며 휴게텔처럼 영업을 하고 있는 곳들도 있었으며 1인샵처럼 오피를 빌려 영업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또한 사우나에서 마사지를 하고 마무리를 해주는 곳들도 있습니다.
마사지를 하는 관리사와 마무리 시스템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으며 요금은 9~12만원 입니다.

4. 다방

대구시 서구 비산동 북부정류장 인근에는 다방이 많습니다정류장 바로 앞엔 많은 다방들이 있는데, 다방마담이 주문을 받으면서 여종업원과 유사성행위나 성관계를 맺도록 유도합니다고 합니다. 일명 티켓다방인 것입니다. 최근 비산동의 다방은 젊은 조선족들을 영입해서 여종업원의 연령층이 낮추고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30대 중반 이후의 늙다리들 뿐이 근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근의 비디오방이나 여관으로 가서 섹스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대딸(유사성행위) 3만원, 성관계는 5만원 

그 외에 대구에는 대구역 주변 여관바리와 안마시술소, 오피스텔 등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구의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구광역시는 총 7개의 구와 1개의 군로 이루어져 있는데 1개의 군을 제외하고 7개의 구에 유흥업소들이 고르게 퍼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7개의 구 중에서 굳이 뽑자면 달서구와 수성구에 다른 구역보다 조금 밀집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달서구에는 키스방과 건전마사지 업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수성구에는 가요주점과 같은 룸싸롱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대구의 유흥업소 시스템>


대구의 유흥업소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 대구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자갈마당은 앞서 설명한 관계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여관바리


(1)시스템

여관바리란, 여관, 여인숙, 모텔 등에서 성매매를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관에서 금액을 지불하면 주인이 배정해주는 방으로 들어가서 있으면 여자가 들어와서 섹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대구에는 동대구역 근처와 대구역 근처 달성공원 일대에 여관바리가 밀집되어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간간히 여관바리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북구 비산동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주변에도 밀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2)가격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어 있는데 2~5만원 사이입니다.

달성공원은 서울 파고다공원 할머니 수준(50대 후반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구역 건너편 시민회관 근처에선 3만원내외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대구역 주변이 세 군데 중에선 가장 무난하다고 하지만 여관바리는 언제나 내상의 위험성은 감수해야 하겠습니다.


2.다방


(1)시스템 

다방에 들어서면 마담이 옆으로 와 차를 주문 받으며 다 알고 들어온 사람인 것처럼 티켓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대구의 다방은 가게에서 직접 성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근처의 비디오방이나 여관으로 이동해서 종업원을 데리고 간다고 합니다.


(2)가격

대딸 : 3만원, 성행위 : 5만원


(3)주의점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연령대가 낮은 연령층은 아니므로 신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키스방


대구의 키스방 역시 대딸방이 단속으로 위험해지자 대안으로 생겨난 곳으로 겉으로는 대화나 키스만 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최근 오피스형 키스방이 생겨나면서 둘만의 공간에서 은밀한 작업까지 진행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추가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아가씨에게 가능한 것은 아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 하지만 남녀가 같은 공간안에서 일정시간동안 함께 있으면서 스킨쉽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행위가 이루어기도 합니다.



금액은 1시간에 7~8만원입니다 


4.건전 마사지


(1)시스템 

일반적인 건전마사지는 관리사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입니다.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유흥업계에서의 건전마사지는 마사지가 끝나면 새로운 아가씨가 들어와 손과 입으로 사정을 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대구에는 최근 건전 마사지업소도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타이마사지, 중국마사지, 아로마마사지, 슈얼마사지 등 여러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에 마사지를 하는 관리사들로 외국인들도 영입이 되고 있습니다.



(2)가격 

1시간 기준 8만원부터 12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물론 마사지만 받는다면 가격이 저렴하겠지만 마무리가 진행되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관리사의 국적 및 서비스내용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생겨납니다.



(3)주의사항 

마사지를 목적으로 방문을 하지만 간혹 마사지를 못하는 젊은 아가씨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오피스텔 형식의 건전마사지에서 몇 차례 같은 관리사에게 방문시 관리사와 눈이 맞아 마사지대신 성관계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이마사지를 형태를 띈 태국여자들이 마사지를 하기도 하는데 의사 소통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연애가 가능한 경우도 있어 휴게텔의 변형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5.가요주점


(1)시스템

대구의 가요주점은 1종 정통룸싸롱과 하드코어 룸, 구미식 룸이 섞여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가격

1종 룸싸롱의 경우는 1인당 대략 35~40만원선(아가씨 TC 포함)이며 2시간 30분정도 진행됩니다. 물론 2차요금은 별도입니다그리고 하드코어, 구미식 룸싸롱의 경우는 1인당 20만원 내외로 진행되는데 이 경우는 하드코어용 아가씨와 구미식 아가씨의 TC가 다르다.  


(3)주의점

대구는 룸 타임이 엄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술에 취해 룸에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면 요금 폭탄을 선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6.이발소


(1) 시스템 

이발소 간판이 돌아가는 곳 중 지하에 있는 곳입니다. 입장해서 머리를 깎으러 온 것인 지 묻는다고 하는데면도합니다 라고 얘기를 하면 얼굴에 팩을 붙이고 서비스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성관계를 하는 것은 아니고, 자위기구(쭈걱이)로 서비스가 진행되는데, 간혹 얘기를 잘하면 성관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2)가격

가격 : 5만원


(3)특이점 

서비스 요금이 후불입니다. 그래서 가격은 5만원이라고 했지만 비싸다고 4만원만 던지고 나오면 됩니다.


이상 대구 유흥의 시스템까지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대구의 지역별 유흥문화와 추천경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구의 지역별 유흥문화와 추천 경로>

2013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대구의 유흥업소 숫자는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구의 유흥업소의 숫자는 지역별로는 달서구가 1226곳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동구가 843, 수성구 803, 북구 786, 서구 587, 남구 422, 중구 370, 달성군이 225곳으로 유흥주점을 비롯해 성매매 관련업소가 성업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구는 자갈마당이 위치한 중구 도원동과 여관바리 밀집지역인 동대구역과 달성공원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유흥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역 위주로 경로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중구

중구에는 앞에서도 주구장창 얘기했었던 자갈마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성공원 근처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여관바리 아주머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마와 키스방도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중구의 추천코스>
추천코스라고 할 것은 없지만 대구에 가면 자갈마당은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결국은 도로 미화를 들먹이면서 전국의 사창가가 언젠간 없어질 듯 하기에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자갈마당은 꼭 경험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달성공원 박카스 할머니들이 궁금하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예상 비용 : 10만원 내외

2.동구

동구는 신암동에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역 주변으로 여관바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역이 가까워 숙박도 가능하지만 청결상태는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달서구에 이은 유흥업소가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사실 밤이 화려한 지역이겠습니다

<동구의 추천코스>
저렴한 동대구역 여관바리와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안마시술소가 가볼 만 하겠습니다.
예상비용 : 20만원 선

3.달서구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산업단지 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유흥업소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다
가요주점을 비롯해 대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흥업소를 경험할 수 있겠습니다.

<달서구의 추천코스>
달서구에서는 가요주점(룸싸롱)을 추천합니다.
예상 비용 : 20~40만원

4.수성구 
수성지역 역시 대구의 번화가 중 한 곳입니다. 다만 대구의 남부지역이기 때문에 중심부와 연결되어 있는 범어동, 만촌동 주변은 화려하지만 범물동 이하로는 아직 발달이 되어 있지는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달서구와 마찬가지로 황금동 주변으로 가요주점이 살당히 분포되어 있다.

<수성구의 추천코스>
가요주점에서 한 잔 걸치고 신나게 놀고 난뒤 2차를 가지 않습니다. 2차비용은 너무 터무니 없기 때문입니다. 1차까지만 적당히 놀고 키스방이나 건전마사지로 가서 이빨을 털어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예상비용은 총 25만원선이다.

5.서구
서구는 비산동 북부 정류장 주변의 다방에서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티켓다방 시스템이며 종업원은 거의 다 조선족입니다
그와 함께 주변 여관에서 여관바리 영업도 하고 있지만 연령대가 상당히 높아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서구의 추천코스>

다방 : 6~8만원

지금까지 대구의 지역별, 업종별 유흥업소 및 추천경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유흥업소라고 해서 아무데나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처음 이 글의 작성 목적은 정보공유의 목적도 있지만 타지에서의 내상도 최소한으로 줄여보자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상을 줄이려거든 저마다 개인의 취향이 모두 다르기에 아가씨를 직접 추천하는 것 보단 현재 대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업장들을 소개하고 업장에 방문하여 직접 미팅을 통해 추천 받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대구에 방문, 유흥업소 몇 군데를 다녀와 본 결과 서울의 유흥과는 조금 다른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처음에는 쉬운 키방, 핸플에서부터 일을 하기 시작하여 돈이 생기면서 점점 씀씀이가 커져 빚이 늘어나게 되어 오피, 안마, 술집 등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구의 키방 아가씨들은 처음에 오피나 안마에서 일을 하다가 일이 힘들다며 키스방으로 옮기는 일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아가씨들에게 간단히 물어본 바로는 오피나 안마에서는 손님들과 무조건 연애를 해야 하지만 키스방은 하기 싫은 사람과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손님들에게 거부감이 큰 것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대구에서 오피형 업소를 다니기 위해서는 인증을 해야 방문이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인증이라는 것을 할 때 업장 방문할 때 매우 불쾌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랍니다.

이 점은 업장에서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전국이 일일 생활권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누가 방문할 지 모르는 것인데 수익을 거두려면 그만큼 대가도 치러야하는 게 아닐까요? 예부터 유흥산업에서 절차가 강화되면 점점 음지로 숨어들기 마련이었지만 이렇게 언제까지 인증이라는 이유로 개인정보를 확인시켜야 한다면 더 이상 유흥 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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