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흥가이드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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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흥가이드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유흥업소가 있습니다. 물론 자주 다니는 지역이라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웬만한 정보는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처음 방문 하는 지역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유흥업소 정보를 찾아 알려드리고 보다 알기 쉽게 작성해 유흥가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지 어느덧 1년이 되었고 보다 빠르게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노력은 하고 있지만 유흥정보라는 것이 사실 웹 검색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이 글을 읽는 회원분들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 년여간 유흥가이드 진행을 위해 많은 웹검색과 서적을 통해 때론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해본 결과 정말 생각보다 많은 지역에 유흥업소들이 숨어있었습니다. 그 동안 작성해드린 유흥가이드가 많은 정보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면서 오늘 유흥가이드 시작하겠습니다.





광주는 대한민국의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광역시로 고유어인 빛고을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주는 평동산업단지와 하남산업단지가 있고 삼성전자 및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이러한 요소들이 광주 지역 경제의 밑바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위의 산업단지와 공장과 함께 광주의 중심이라 불리는 상무지구와 함꼐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첨단지구까지 이토록 유흥이 발전할 수 있는 범위는 이미 충분하다는 것이 업계의 예측입니다.



그럼 광주의 유흥은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광주 역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1900년대 초반 유곽이 생겨나면서 유흥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유곽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뉘었는데 서남부의 부도정 유곽과 송정리 유곽입니다.



부도정 유곽은 1910년대초 광주천변의 작은 장터에서 일본군인들을 상대로하는 유곽 5곳요릿집이 들어서면서 성매매가 본격 시작되었으며 1916년도에는 ‘대좌부 영업 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현 적십자병원 뒷편인 옛 호남장 자리를 비롯해 동구 황금동과 불로동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당시 광주에서 가장 큰 요릿집인 북촌루가 위치했던 곳입니다. 당시에 유명한 유곽은 총 7집이 있었는데 이곳에는 22명의 기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기생들은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들이었으며 그녀들은 모두 일본군인들을 상대했다고 합니다. 1930년대에 접어들면서 일본군인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들도 유곽을 찾았다고 합니다.



한편 송정리 유곽은 1913년 호남선 철도가 지나면서 역 주변에 마을이 생긴 광산구 송정리역 부근(현 송정3)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면서 유곽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 곳에는 당시로서 희귀한 3층 목조건물 호화여관이 들어설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고 합니다.



광주의 유곽이 번창하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 통에 광주에 자리잡은 상무대와 연관이 있다는 분석입니다.상무대에 근무하는 병력 대부분이 장교들이어서 휴일에 외출외박 등을 할 때성산업이 번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토록 호황을 누리던 광주의 유곽은 1948년 공창제 폐지와 함께 유곽에서 술집의 형태로 모습을 바꾸게 되는데 당시 부동정 유곽들은 한국전쟁 시기에 미군들을 상대로 스탠드바 등 기지촌 영업을 시작해 황금동의 콜박스로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또한 황금동과 더불어 광주는 동구 대인동 롯데백화점 뒷편 성매매 지역도 유명합니다. 대인동이 윤락가로 발전한 것은 버스터미널이 생겨나기 시작한 1940년대 초반입니다. 당시 버스터미널이 생겨나면서 장거리 여행객들이 증가하게 되고 그 일대 여관골목이 번성하게 된 것입니다이 골목에는 모텔과 여인숙여관이 어림잡아 50여개에 달했다고 합니다.


또한 1968년 광주역이 북구 중흥동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동부 소방서가 들어섰지만 여관골목의 명성은 최근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광주사람들은 지금도 여관촌이 위치한 골목을 '구 역전안길'로 부른다고 합니다.


대인동의 성매매 업소는 여관만이 아닙니다. 버스터미널 자리 주변에 유흥주점의 간판을 내걸고 있는 유리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곳 유리방은 유흥주점이라는 간판과는 달리 술은 팔지 않는 사창가입니다. 광주 대인동은 1970~80년대까지 호황을 누렸으나 터미널이 광천동으로 이전하고 2004년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에는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은 상태이며 영업을 포기한 곳도 많다고 합니다.



2003년 경찰청내부자료에는 총 21개의 업소가 영업을 하고 있었다고 하나 3년 후인 2006년에는 9곳만이 불을 밝히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토록 광주광역시 역시 유흥의 역사가 깊은 도시입니다.


그럼 광주의 대표 유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의 대표유흥>



1. 홍등가

광주 동구 대인동 롯데백화점 뒷편으로 홍등가가 펼쳐져 있습니다. 홍등가는 밤이 되면 홀복을 갖춰입고 적극적인 호객행위를 합니다. 방 크기는 작지만 업소규모 및 지역에 따라 적게는 2개 많게는 12(2, 지하, 쪽방 등 포함)까지 있으며 종사자 수는 1명에서 많게는 10명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점점 죽어나가는 추세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영업은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7만원 15분에 8만원입니다.



2. 방석집

광주의 방석집은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맥주 양주집의 외관은 사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바깥에서 유리를 진하게 코팅하여 내부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월산동 닭전머리와 계림동, 송정동 1003번지등이 방석집으로 유명한 집결지입니다.

방석집(맥주,양주집)의 술값은 맥주 1 BOX 15만원~20만원선, 양주 1병에 15만원~30만원(20만원 3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명이 방문을 했을 때 맥주는 기본 2 BOX 이상을 마셔야 합니다. 화대는 5만원~1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성이 부족할 경우에는 다른 업소에서 땡겨 쓰거나 보도를 통해 조달합니다.



3. 다방 (티켓)

광주지역 다방은 대부분 오봉이라 불리는 배달부가 커피 또는 차를 숙소로 베달합니다. 찻값은 1만원 내외이며 오봉이가 차를 따라주고 잠깐 앉아서 얘기를 하다 맘에 들면 티켓을 끊는다고 하면 됩니다. 티켓 가격은 쇼부치기 나름이지만 대략 비용은 1회에 10~15만원입니다. (텔비는 별도)


광주 지역의 다방은 특정 지역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백운동 모텔촌, 학동 용봉지구, 금남로 주변 등 모텔이 많은 곳에선 거의 다 불러줍니다. 광주 전역에서 티켓 다방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아가씨 연령층은 20대 초, 중반의 아가씨로 추정되나 언제 어떤 변수가 발생할 지 모르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4. 노래방(노래홀)

일반 노래방과는 차이가 있으며, 노래홀이라는 공간 안에서 술을 마시며 도우미를 불러 노는 것을 말합니다.

시간 안에 룸 안에서 떡도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떡값은 말을 잘하면 공짜도 가능하겠지만 별도 협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노래방과는 차이가 있으며 가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인원수에 상관없이 1시간마다 아래 비용이 들어가고 도우미 비용은 별도 지불해야 합니다.

쉽게 설명을 했을 때 맥주 10병 셋트로 2시간을 논다면 20만원 + 도우미 비용이 청구됩니다물론 도우미 비용은 1인마다 따로 청구됩니다.


5. 키스방


최근 광주에는 키스방이 대세로 뜨고 있습니다. 신축 오피스텔을 빌리거나 기존의 상가건물을 빌려서 운영을 하는데 주로 회원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설명을 드렸던 인증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 번 인증에 성공을 하게 되면 그 후엔 출입이 자유롭다고 합니다.


위치는 상무지구에 비교적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첨단지구에도 새롭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가격은 1시간에 8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이 겉으로만 키스방일 뿐 휴게텔이나 오피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외에 여관바리, 안마시술소, 휴게텔, 핸플 등 광주는 유흥에 있어서는 서울 강남에 뒤지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광주의 유흥 밀집 지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유흥업소 밀집지역>


이번에 조사한 바로 광주의 유흥 지역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광주의 유흥지역을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존재하는 상무지구와 그 외에도 용봉지구와 첨단지구 이렇게 세 곳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광주의 유흥업소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의 유흥업소 시스템 중 앞서 설명한 홍등가, 다방, 노래방, 방석집은 제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1. 안마시술소



(1) 시스템

광주의 안마 시술소는 상무지구와 첨단지구 두 군데 지역에 많이 분포가 되어 있으며 상무지구는 10여년전부터 안마시술소가 성업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첨단지구는 5년전부터 새롭게 안마시술소가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안마시술소는 맹인안마 40분에 기본 아가씨 60분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2)가격

60 : 16~18만원



(3)주의사항

안마는 와꾸보단 서비스 좋은 아가씨를 찾는 것이 내상의 위험이 줄어들겠습니다.



2. 여관바리



(1) 시스템

여관바리란, 여관, 여인숙, 모텔 등에서 성매매를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관에 입장하여 주인에게 금액을 지불하면 주인이 배정해주는 방으로 들어가서 있으면 여자가 들어와서 섹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광주는 남광주시장 주변과 송정리역 주변 2군데에서 여관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가격

남광주역은 4만원선이며 송정리역 옆은 250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3) 주의사항

추가 서비스를 받으려면 (ex : 사까시)추가금을 지불해야 하며 와꾸를 포기하면 마음은 편합니다.



3.오피



(1)시스템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하는 곳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광주는 아직 오피스텔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온라인에서 홍보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사실 오피는 홍보하는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주로 전단지를 이용해 홍보하거나 성인 커뮤니티를 이용해 홍보를 하고 예약을 받습니다. 예약을 할 때 방문시간과 예약가능한 선수를 실장과 통화를 하여 진행하며 기본적으로 1시간 단위로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2)가격

기본적인 금액은 13만원이고 추가금이 붙는 아가씨도 있습니다.



(3)주의사항

광주의 오피는 일명 허그방이라고 불립니다. 왜 허그방이라고 불리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 중에선 아직 터무니 없이 비싼 아가씨는 없는 듯 합니다.

다만 방문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신분을 밝혀 경찰이 아니라는 것을 인증해야 합니다.



5. 키스방



(1)시스템

키스방은 대딸방이 단속으로 위험해지자 대안으로 생겨난 곳으로 겉으로는 대화나 키스만 한다고 합니다만 이번에 v.3.0 업데이트를 위해 조사한 바에 의하면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신축 오피스텔을 빌리거나 기존의 상가건물을 빌려서 운영을 하는데 주로 회원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회원제라 함은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는 카페나 홈페이지의 회원을 말합니다. 또는 광주지역 성인정보 사이트의 회원도 포함되는데 이러한 회원 인증을 해야합니다.


인증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한 번 인증에 성공을 하게 되면 그 후엔 출입이 자유롭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증을 통해 방문한 사람들은 키스만 하는 것이 아닌 휴게텔이나 오피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키스방에서 떡을 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가격

1시간 8만원


(3) 주의사항

업주의 입장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운영을 하기 위해 인증이라는 제도를 도입했다고는 하지만 막상 내 신상정보를 까발려야하는 입장이라면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 최근에는 30분에 4.5만원, 1시간에 8만원으로 올랐다.

그런데 최근 키스방에서 아가씨와 비용 지불 협의 후 섹스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6.건전마사지



(1)시스템

일반적인 건전마사지는 관리사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입니다.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흥업계에서의 건전마사지는 마사지가 끝나면 새로운 아가씨가 들어와 손과 입으로 사정을 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최근 광주지역에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마사지 샵은 마사지를 두 분류로 나누어 소프트 마사지와 일반 마사지로 구분짓고 있습니다. , 타이마사지 붐이 불면서 태국여성을 고용한 뒤 일반 마사지샵을 개조하여 마사지 +@(섹스)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2)가격

코스에 따라 가격이 1시간 기준 6만원부터 12만원까지 다양하다.



(3)주의사항

마사지를 목적으로 방문을 하지만 간혹 마사지를 못하는 젊은 아가씨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텔 형식의 건전마사지에서 몇 차례 같은 관리사에게 방문시 관리사와 눈이 맞아 마사지 대신 성관계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7.



(1)시스템

광주의 룸은 풀싸롱 스타일과 노래주점 스타일 두 종류로 나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풀싸롱은 아가씨 초이스 후 정해진 시간만큼 룸에서 놀고 2차를 나가는 시스템이며 노래주점은 노래홀이라는 이름으로 홍보를 하며 술의 양과 노는시간만큼 아가씨의 TC에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광주에도 구미식 룸이 입점하기 시작했지만 겉으로만 구미식일 뿐 실상 룸안에서 떡을 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가격

풀싸롱은 1인당 30~35만원선이고 노래주점은 적게는 1인당 10만원에서 20만원선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인원수에 상관없이 시간당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술을 추가할 경우 술값을 추가 부담해야 하고 아가씨 TC는 별도입니다. 노래주점에서 2시간을 놀 경우 30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오기에 풀싸롱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상 광주광역시의 유흥 시스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광주의 지역별 유흥과 추천경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광주의 지역별 유흥 및 추천경로>



앞서 설명해드린 바와 같이 광주광역시청이 있는 상무지구와 전남대와 광주역 주변의 용봉지구, 광산구 송정리 역에서부터 하남산업단지를 거쳐 첨단산업단지까지 첨단지구 이렇게 3개의 지역 중심으로 유흥이 번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유흥이 널리 퍼져 있는 세 지역의 유흥에 대해 안내를 하고자 합니다.


(1) 상무지구는 상무대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광주의 신도심입니다. 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한 행정기관의 상당수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남의 떠오르는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흥업소의 개체수가 월등히 많은 것이 특징이며 안마시술소를 비롯하여 룸싸롱, 노래주점, 키스방, 휴게텔(허브샵) 등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2) 상무지구의 추천경로
+떡이 가능한 풀싸롱도 좋겠지만 사실 서울에 비해 사이즈도 떨어지고 뿌잉술이라고 해서 술을 재활용한다고 합니다. 술 재활용을 하는 대신 가격은 좀 저렴하다고 하지만 누가 남이 먹다 남긴 술을 먹을까요? 차라리 노래주점에서 도우미들과 찐하게 놀고 안마시술소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다른 추천 경로로는 요즘 늘어나고 있는 건전마사지와 키스방을 방문해보는 것입니다. 마사지샵에서 마사지와 함께 한 차례 발사 후 키스방에서 20대 초, 중반의 영계들을 먹어보는 코스입니다.

예상 비용
노래주점+안마시술소 : 35만원
건전마사지+키스방 : 20만원

2. 용봉지구 (용봉~금남로일대)
(1) 용봉지구는 사실 북구 용봉동 일대를 지칭하는 곳이지만 저희는 이해하기 쉽도록 전남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용봉동에서 광주역을 거쳐 옛 전남도청이 자리잡고 있었던 금남로 일대까지로 지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역은 도우미 노래방과 모텔촌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텔촌에서는 다방에서 티켓을 끊어 놀 수 있습니다. 사실 광주의 다방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티켓이 가능하지만 유독 용봉지구 주변의 다방에 오봉이 어린 친구들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혹 미성년자처럼 보이는 아가씨들도 있다고 하니 그 점은 살짝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용봉지구의 추천경로
용봉지구는 노래방과 티켓다방을 추천합니다. 노래방 도우미 아가씨들이 찐하게 논다고 합니다. 이 주변의 노래방은 단골이 되면 대우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되도록이면 광주에 지인이 있다면 지인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인이 없다면 솔플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노래방에서 찐하게 놀고 2차를 가려면 쇼부를 봐야하는데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모텔을 잡고 주변 다방에서 오봉을 불러 티켓을 끊고 노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출장안마나 오봉이는 모텔 방안에 비치된 휴지곽에 전화번호가 많습니다.

예상비용 - 노래방 + 출장안마 티켓 : 25~30만원

3. 첨단지구
(1) 첨단지구는 2000년대 초,중반 이후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첨단산업단지의 발전과 함께 광주공항에서도 가깝고 목포행 ktx가 정차하는 송정리역도 가까운 편이라 유흥이 발달하기 아주 좋은 지리적 위치이기도 합니다. 이전까지 광주 상무지구에 편중되어 있던 유흥업이 점차 이동하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이기에 기존의 안마시술소, 노래클럽과 함께 태국마사지, 키스방, 허그방(오피) 등 신종 유흥업소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첨단지구는 신종 유흥을 경험하기 좋은 곳입니다.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오피나 오피형 휴게텔이 생겨나고 있으며 키스방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상 비용
오피 : 13+@ 만원
건전마사지 : 7~10만원 (태국인이 가격은 저렴하고 한국인은 2만원정도 비쌉니다.)
키스방 : 60 8만원
4. 기타지역

(1) 월산동 양동 닭전머리
닭전머리는 위치상으로 봤을 때 용봉지구에 포함을 시켜도 되긴 하지만 기타지역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이 곳은 방석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닭을 파는 상점들이 많이 모여있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기본상으로 맥주 한짝이 제공되고 2차까지 되지만 방석집 특성상 아가씨들이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버리니 그 부분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 방석집들 보다 연령층이 어린 것이 특징이지만 그렇다고 많이 어린 것도 아닙니다.
예상 비용 : 15~20만원 (술 추가는 되도록 하지말자)

(2) 남광주역/송정리역 여관바리
여관바리는 정말 저렴한 맛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송정리역 앞 여관은 가격이 올랐다고 하는데 가격이 올랐다면 가지 않는 것을 권한다.

예상비용
남광주역 : 35,000  / 송정리역 : 25,000~30,000

이상 광주에 위치하고 있는 유흥업소들의 연락처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광주의 유흥업소는 많지만 술집이나 안마시술소를 제외한 건마, 오피, 핸플 등을 방문하기 위해선 자체적으로 인증이라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인증이란 자신이 경찰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것인데 사실 손님 입장에선 매우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업소측에서는 단속에 대비하는 것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은 하는데 요즘처럼 개인정보가 중요한 시기에 잘 모르는 실장들에게 내 정보를 오픈해야 한는 것은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업소측에선 한 번의 인증만 하면 절대 번거롭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곤 하지만 분명 내 정보(전화번호)를 자기들끼리 공유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증을 하지 않으면 업소를 방문 할 수가 없으니 그것도 문제가 됩니다. 인증이라는 제도가 광주뿐만 아니라 지방이 유독 심한 편인데 더럽고 치사해도 어쩔 수 없이 인증을 해야 하는 그런 시점이 아닌까 싶습니다.
결국 인증이라는 제도가 양날의 검이 되지 않을까 싶은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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